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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4월 14일 오후 10시 50분께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사무실에 들어가 한 직원용 컴퓨터에서 파일을 몰래 복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여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각됐다.
시민단체들은 잇따라 성명서를 내고 김 원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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