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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매년 6월 6일을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로 정해 세상을 등진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추모제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효성여고 등 대구지역 고교 동아리와 희움서포터즈 학생 등 모두 8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대구시립납골당에서 헌배와 절, 헌화를 하고 난 뒤 피해 할머니들이 수목장으로 안장된 영천 은해사로 이동해 참배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모두 26명이 여성가족부에 등록돼 있고 이 가운데 6명이 생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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