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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군의회, 의정비 잇따라 동결

복지비용 증가·취득세 인하 등 재정 여건 악화 반영
 

대구시의회와 구·군의회가 내년 의정비를 줄줄이 동결하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최근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해 2014년도 의정비를 2013년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시의원들은 내년에도 연 5580만원의 의정활동비를 받게 된다.
 달성군의회는 지난 13일 소회의실에서 전체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7년째 연속 의정비를 동결했다.
 군의회는 2014년도 의정비 기준액 3628만원보다 211만원 적은 3417만원의 의정비를 받게 된다.
 동구의회도 내년 의정비를 동결, 연간 3611만원의 의정비를 받는다.
 서구의회도 4년째 동결해 지난해와 같은 3260만원으로 결정했다.
 북구의회도 의정비를 지난해와 같은 연 3294만원으로 동결했으며 수성구의회도 3년 연속 의정비를 동결, 연간 3598만원의 의정비를 받게 된다.
 이재술 대구시의회 의장은 “최근 복지비용 증가, 취득세율 인하 등으로 재정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대구시의 사정 등을 감안해 전체의원들의 뜻을 모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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