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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현장 목소리가 가장 중요"

지방자치 20주년 기념식 대신 구룡포항 출어선 안전 기원

김관용 도지사가 민선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기념식 대신에 현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1일 포항 구룡포항에서 러시아 어장 출어선을 격려한데 이어 경산 소재 임플란트 제조회사 ㈜메가젠임플란트을 방문해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을 몸소 체감했다.


출어선 격려에서는 포항시장, 도의원, 해경, 수협, 어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 타국 해역에서 험한 파도와 맞서 조업하는 러시아 수역 출어 오징어채낚기 선단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출어하는 어선은 총 66척으로 2~3개월 동안 러시아 연해주 수역에서 조업한다.도의 올해 어획 쿼터량은 2768톤이다.예년 어획실적(평균 1800톤)을 감안하면 쿼터량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되며, 입어료는 톤당 오징어 $103, 복어 $90로 작년과 같다.지난해에는 채낚기어선 47척이 출어해 1581톤(척당 33톤)을 어획해 51억원의 어획고를 올렸다.


김 지사는 이어 올해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경산 소재 임플란트 제조회사 ㈜메가젠임플란트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관용 도지사는“지난 20년 동안 현장사령관으로 도민과 부대끼며 많은 일을 했고, 성과도 냈다”며,“오늘도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조금이나마 들을 수 있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현장에서 경북발전의 튼튼한 틀에 알찬 성과를 채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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