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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모습<사진=경북도 제공> |
경북도가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독도 3D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6일 도에 따르면 독도 3D 애니메이션은 해양수산부와 경북도가 지난해부터 국비 10억원을 확보해 야심차게 준비해온 사업이다.
도는 이번 애니메이션을 기존의 역사, 인물, 국가중심의 아이템에서 벗어나 만화적 상상력을 가미한 다양한 스토리 발굴을 통해 감성적 접근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7일 입찰공고 후 17일 사업설명회를 여는 등 공개입찰을 통해 제작사를 선정하며, 지역 애니메이션 산업발전을 위해 지역 업체와 공동 참여 시 혜택을 부여한다.
제작사가 선정되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방송, 인터넷서비스망 뿐 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단편 옴니버스로도 제작한다.
독도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개발해 5분 분량의 10편(총 50분), 또는 11분 분량의 5편(총 55분)의 짧은 시리즈물로 구성하고, 독도에 대한 진실을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둔다.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의 눈높이에 맞추되 중·고생 및 일반인이 공감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구성해 전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도는 내년 8월 말 애니메이션 제작이 끝나면 전국 학교와 해외 기관에 배포하고 캐릭터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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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애니메이션 자문회의<사진=경북도 제공> |
앞서 경북도와 문화콘텐츠진흥원은 사업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지난 5월 독도,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 법률분야 등 전문가 10여 명을 초빙해 자문회의를 열고 제작방향, 제작사 선정방식, 활용방안 등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상욱 동해발전본부장은“우리 땅 독도에 문화와 상상의 옷을 입혀 전 세계에 독도가 평화의 섬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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