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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경북도는 펌프장과 위험저수지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8일 도에 따르면 7일과 8일 이틀간 신설된 도민안전실 허동찬 실장을 단장으로 도와 시군이 함께 점검했다.
구미시 공단 배수펌프장을 찾아 전문인력 배치와 비상연락망 구축현황, 제진기·배수문 작동여부, 정전대비 비상발전기 확보현황, 직원들 교육 및 근무수칙 등에 대해 문제점을 살폈다.
또 건설한지 45년이 경과된 청도군 화양읍 대동저수지에서 시설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가 되고 있는 방수로 부분에 대해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오기 전에 보수·보강사업을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동저수지 정비사업에 대해 지연되지 않도록 주문하고,올해 내에 설계뿐만 아니라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허동찬 도민안전실장은“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라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며,“앞으로 사각지대에 있은 위험요소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현장위주의 안전점검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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