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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공무원 최초로 인사교류, 상생협력의 징검다리 놓아

경북도는 영호남 상생협력을 위해 전남도와 사무관 1명을 1년간 상호 파견하는 인사교류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와 전남도와의 인사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인사교류는 김관용 도지사가 지난해 3월 영호남 상생방안의 하나인`영호남 마주보기 프로젝트’와 11월 동서화합포럼’을 통해 협약한 상생협력 과제 중 하나다.


도는 우선 사무관급 공무원 1명을 상호 파견하여 양 도의 정책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바탕 위에 봉사단체, 여성단체, 새마을단체 등 각계 각층의 교류를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에서는 이동욱 사무관(행정 5급)이 전남도의 해양항만과에, 전남도 이상용 사무관은 경북도 관광진흥과에 상호 파견근무 하면서, 양 기관의 관광정책 및 마케팅, 해양관광 및 해양 레저 등에 대한 노하우 교류는 물론 영호남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분야의 교류협력 체계를 다져나간다.


한편, 경북도는 중앙부처와 도내 시·군간 인사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4~6급 12명(4급 2, 5급 8, 6급 2)이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등에서 상호파견 형식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병환 자치행정국장은 “미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투자는 사람에 대한 투자다”며.“앞으로 인사교류 대상기관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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