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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광복과 분단 70주년을 맞이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 간 대구지역 고교생 130명이 참가하는 ‘낙동강 방어선 전투현장 탐방’을 실시한다.
대구시지부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1달 간 참가자를 모집해 총 130명이 본 캠프에 지원했으며, 참가자들은 7월 29일(수) 9시 대구 낙동강 승전기념관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1일 차인 7월 29일 학생들은 신령지구전승비, 영천호국원, 안강지구전승비 참배와 포항 해병대사령부 견학 후 경운대학교 동해연수원에서 전쟁세대와의 대화를 했다.
2일 차에는 참가자들이 장사상륙작전 기념탑, 해군육전대참전비를 참배하고 포항으로 이동 학도의용군전적비와 전승기념관을 방문하며, 이어 상주화령장지구 전적비,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3일 차인 9월 31일(금) 학생들은 왜관전적기념관과 호국의 다리(왜관철교), 다부동전적기념관 견학에 이어 다시 낙동강 승전기념관에서 해단식을 갖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허준영 중앙회장은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되새기고자 이번 캠프에 참가했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우리의 역사를 올바로 알고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다양한 계기사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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