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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가경정예산 109억 확보 하천사업 박차

▲친환경 하천 조성 조감도

경북도는 포항 냉천, 경주 북천, 구미 구미천 등 8개 하천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추가경정예산 국비와 지방비 109억원을 확보해 하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도에 따르면 올해 하천 55지구 65km에 1662억원(국비982억원)을 집행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재해예방사업과 친환경 하천조성으로 도민의 안전과 친수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치수 안전성을 기본으로 `지방하천정비사업종합계획’에 따라 2009년부터 2027년까지 245지구 1495km에 총사업비 3조9971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며, 2014년까지 115지구 323km에 8370억원을 투입했다.

국내 하천사업은 1960년대 이후 산업화·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재해방지를 위한 치수위주 하천정비사업이 주를 이루었으나, 1990년대 이후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하천의 치수, 이수, 친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자연친화적 하천정비로 변화되고 있다.

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이제까지 하천사업은 특색이 없고 단조로운 제방축제와 하도정비 위주의 치수사업에 치중했지만, 앞으로는 홍수방어능력 향상뿐 아니라 자연친화적이고 도민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친환경 하천조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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