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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국정과제 경북지원본부'출범... 총선용 조직?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11월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본부 출범식을 갖는다. 
 
설명회에는 이한성 경북도당위원장, 김재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북국회의원들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새누리당 시장,군수. 당원 등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은 중앙으로부터의 개혁이 지방에서도 완성될 수 있도록 지원, 박근혜 정부 성공에 앞장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책 설명은 지역본부 본부장을 맡은 김재원 의원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 개혁(노동개혁, 공공개혁, 교육
개혁, 금융개혁)진행 상황을 보고한다.

이한성 도당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4대 개혁과제를 완수를 위해 당.정.청이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에서는 체감도가 떨어지고 홍보가 부족해 지원하는 힘이 많이 부족했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박근혜 정부의 4대 개혁과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경북당원들의 힘을 모으겠다‘ 고 밝혔다.
 
하지만,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최근 공정선거 실천?부, 민생 119본부 등 각종 조직을 양산하고 있어 총선용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종태 의원을 중심으로 꾸려진 공정선거 실천본부의 경우 출범을 했지만 실제 활동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경북도당 한 관계자는 “출범을 시켰으면 실제 취지에 맞게 활동을 해야 하지만 출범 후 어디서 무얼 하는지 존재감조차 찾아보기 힘들다”고 했다.  
 
한 당원은 “이런 것을 보는 도민은 총선이 다가오니 정치권이 쇼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느냐"며 “진정성을 갖고 추진해도 도민이 호응을 해 줄 까 말까인데, 당이 너무 모양내기에만 급급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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