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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로 만나는 ‘우리 곁을 떠난 문화재의 再現’

국외소재 우리문회재 환수기금 조성을 위한 불교미술 특별전시회

경북도에서는 24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 갤러리에서  국외소재 우리 문화재 찾기 환수기금 조성을 위한 `우리 곁을 떠난 문화재의 再現’특별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해외로 반출된 소중한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현하여 총 60점을 전시한다. 문화재가 단순히 과거의 유물만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민족의 혼을 담아 오늘까지 그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표현해냈다.


우선 삼국·통일신라·고려시대로 이어지는 불교조각과 회화들을 통해 수준 높은 한국 불교미술의 아름다움과 시대상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가야 금관, 목조여래입상, 석조기린, 직부사자도 등 목조·석조·도자·공예와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우리 문화재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천년전 불교 미술을 중심으로 한 `나우회’회원들의 출품작은 우리민족의 미의식과 역사의 자취를 발견해 보는 동시에 `잊혀진 문화재의 또 다른 탄생’으로 재현해낸 작가의 마음을 느껴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김현기 도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숱한 역경을 넘기고 오늘까지 보존한 귀중한 문화재는 어느 한 시대에 국한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민족의 혼이자 우리의 자산”이라며, “재현을 통한 우리 전통미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해외로 유출된 우리문화재의 조속한 환수를 위한 범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질 수 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

 

<국외소재 문화재 현황>

 

 

 

 20개국 160,342점(문화재청 통계, 2015.04.01기준)

   - 일본 67,708점, 미국 44,365점, 독일 10,940점, 중국 9,806점 등

 

 경북에서 국외로 반출된 문화재 - 불교문화재 및 도굴문화재 다수

   - 일본 오구라컬렉션(금동보살입상, 금동관음보살입상 등)

   - 프랑스 국립기메동양박물관(철조천수관음보살좌상)

   - 영국 대영박물관(직지사 사천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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