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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FTA 등 시장개방 대응, 경북 농식품 수출전략 모색

경북도 2016년 수출분야 예산 38% 증액해 수출기반 구축

경북도는 11월 30일 한중 FTA 비준을 계기로 對중국 등 농식품 수출확대 방안을 찾기 위해 12월 2일 오후 도청 제1회의실에서 민관 수출 전문가가 참여한 수출전략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aT대구경북지역본부, 코트라 대경지원단, 대구경북능금농협, 외서농협, 경북통상(주), ㈜초록원, 모아(주) 등 7개 수출유관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농식품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경북도의 수출확대를 위한 기관별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참여한 유관기관 및 업체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정책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북도는 내년도 對중국 수출확대를 위하여 박람회 참가확대, 상설 판매장 설치, 신규수출품목 발굴 등에 주력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2016년 수출분야 예산을 38% 증액하여 수출기반 구축, 해외시장개척 및 수출 역량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aT대구경북지역본부, 코트라 대경권지원단 및 경북통상(주)은 해외 지사 등 정보망 활용, 인적네트워크를 통하여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 수출지원사업 등에 의지를 보였다.


또 대구경북능금농협, 외서농협, ㈜초록원 및 모아(주)는 중국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유망 제품개발, 품질 고급화 등을 통하여 경북 농식품을 세계 최고로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FTA 시장개방이 우리의 무대를 세계로 확대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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