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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원 휴먼다큐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개봉

17일 전국 26개 상영관에서 개봉
경북도가 제작비를 지원한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가 17일 전국 26개 상영관에서 개봉했다.


도와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경북베스트스토리텔링 자원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과 연계해 영화 제작비 및 장비를 지원했다.


도는 배급사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광주, 진주, 대구, 안동, 서울에서 시사회를 했다.

영화는 95세 어머니와 70세 아들 간 아름다운 사랑을 담았다. 언론인으로 지내던 아들이 도시 생활을 접고 귀향해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휴먼 다큐멘터리다.


전통 건축물이 많은 안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화면에 담았다.


안재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감독과 '춘희, 막이'의 박혁지 감독이 함께 참여했다.


도는 이 영화가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의 12월 3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4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도가 할매할배의 날을 제정한 것과 뜻을 같이하는 영화다"며 "효와 사랑에 관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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