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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여 재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 점검·분석·평가하여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2015년 재정분석평가는 지방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등 3개 분야 24개 지표에 대해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여에 걸쳐 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활용한 서면분석과 재정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현지실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는 튼실한 채무 규모와 중장기적 채무 관리·운영으로 재정건전성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으며, 자체세입비율(증감률) 등 재정효율성 분야 지표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그 동안 경상경비 절감, 재정사업 자율평가제도 도입, 지방채 조기상환을 통한 채무비율 축소, 지방세 징수율 제고 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계획적이고 목적에 맞는 예산 편성 및 집행에 대한 노력이 성과로 가시화 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경북도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은 “3년 연속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는 내년도 국비예산 12조원 확보와 더불어 재정운용 측면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앞으로도 중장기 지방재정계획 수립에 따른 예산반영과 재정의 낭비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한정된 재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도 재정분석결과 광역도에서는 경북·경남도가 특·광역시에서는 대전·울산광역시가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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