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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3일 제1회 경북도 지역개발조정위원회를 열어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 안 4건을 심의·의결했다.
도는 사업비 46억7천만원을 투자해 영주시 영주동에 주차타워를 건립하고 콘텐츠사업 지원,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가로미관 개선 등 '夜심만만 영주장터' 조성사업을 한다.
또 영천시 완산동에는 '말죽거리(옛터지구)'를 만든다.사업비 30여억원을 들여 골목길과 건축물을 정비하고 문화공간을 조성한다.
60억원을 들여 성주군 성주읍 성주로 전선을 지중화하고, 쉼터·친수공간 조성 등 도로환경을 개선한다.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에는 18억7천만원을 투입해 소공원 3곳을 만들고 옥외광고와 경관을 정비한다.
이날 의결한 4건의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은 경북도지사가 한다.
지역개발조정위원회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법정위원회이다. `경북도 지역균형개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 11월 1일 위원장인 도지사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대구지방환경청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부위원장인 이성근 영남대 교수 등 지역개발전문가를 포함하여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경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원활한 지역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역개발조정위원회의 탄력적 운영으로 신도청시대를 여는 경북도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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