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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3일 2010년에 이어 3년만에 포스코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국세청은 포항 본사와 광양제철소, 서울 포스코센터 등 3곳에 수십명의 조사 인력을 투입해 회계장부 등 세무자료를 확보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국세청 관계자로부터 정기 세무조사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2005년과 2010년 세무조사를 받은 적이 있어 이번에는 특별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세청 한 관계자는 "대기업에 대해서는 통상 5년마다 정기 세무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정기감사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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