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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건물 |
7일 지역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구시청 A국장은 아들 B씨를 자매도시인 중국 사천성 한국관광공사 청뚜지사에 특혜로 취업시킨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중국 유학생인 아들 B씨는 중국 관광마케팅 경험이 부족한데다 어학까지 서투르지만 최종 합격자 명단에 포함돼 이 같은 의심을 받고 있다.
당시 채용에선 현지인 등 6명이 지원했지만 B씨가 합격했다.
B씨는 5개월 가량 임시직으로 근무하다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업비 4000만원을 들여 ‘대구관광마케팅 매니저 사업’을 진행중이다. 사업 총괄은 A국장이 맡고 있다.
앞서 아들 B씨는 2015년 12월께 대구시관광협회 시티투어 담당자 채용에도 원서를 내 최종 합격했다. B씨는 두달 동안 임시계약직으로 일한 뒤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청 A국장은 “아들이 중국 유학생 시절 한달에 100만원을 받고 어렵게 아르바이트 식으로 일한 게 전부다”며, “임시직으로 가서 고생한 게 특혜 취업이라고 하면 할 말이 없다”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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