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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TK특별위원회 시.도간 간담회<사진=경북도 제공> |
대구시와 경북도는 7월 10일 오전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민주당 대구・경북특별위원회(위원장 홍의락 의원)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민주당 TK특위’는 민주당 최고위 의결로 지난 6월 14일 설치됐으며, 홍 위원장을 포함해 대구경북 지역에 연고가 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사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역 대선공약, 2018년도 주요 국비사업 등을 논의하고 지역출신 특위 위원들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사안별로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기획재정부 심의 일정에 맞추어 2018년도 주요 국비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대구시장과 경북지사를 초청했다. 또 특위 위원 22명, 추미애 당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민주당 주요 당 간부들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지역 대선공약 중 ▸대구·경북 통합공항 이전 건설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 육성 ▸ 대구 산업선 철도 건설 등과 2018년도 국비사업 중 ▸한국뇌연구원 2단계 건립 ▸국가심장센터 건립 ▸노사평화의 전당 건립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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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TK특별위원회 시.도간 간담회<사진=경북도 제공> |
경북도는 ▲ 3대 경량소재 벨트 구축, ▲ 첨단 가속기 기반 신약․바이오 개발, ▲ 국제 원자력 안전․연구단지 조성, ▲ 치매 국가책임제 선도모델 구축 등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 4건과, ▲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구축, ▲ 중부내륙 단선전철부설(이천~문경) 등 국비예산 사업 2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대통령 지역공약과 관련한 ‘3대 경량소재 벨트 구축’의 경우, 경북은 자동차부품 1차 벤더 120여개와 연관기업 1,700여개, 종사자 57천명 등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산업 벨트가 형성되어 있는 만큼,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의 구조 전환을 위해 탄소, 타이타늄, 4세대 알루미늄 등 첨단신소재 산업의 육성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첨단 가속기 기반 신약․바이오 개발’은 신약‧바이오 시장이 우리나라 3대 수출산업보다 큰 1,000조원 규모로 국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써 주목받고 있음에 따라, 경북이 보유한 국가 거대 R&D 기반인 가속기를 활용해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과 산업화에 대한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원전 안전, 평화적 이용 및 해체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인 ‘국제 원자력 안전‧연구단지 조성’과 관련해서는, 원전 최대현장인 경북 동해안이 지역 주민의 이해와 희생 아래 국책사업을 최대한 수용했음을 부각시키는 한편, 새 정부의 탈원전 정책 및 국제적 추세와도 흐름을 같이하고 있음을 강조해 정부와 국회의 지원을 강력히 주문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여당에서 먼저 나서서 지역과 중앙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연결고리를 마련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오늘 간담회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협력채널로써의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수시로 대구・경북 특위뿐만 아니라 지역 정치권과도 머리를 맞대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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