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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최근 홍콩과 대만에서 계절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어 홍콩, 대만을 여행하는 도민들에게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를 각별히 당부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는 평소 환절기나 겨울철에 주로 유행이 되고 있으나, 현재 홍콩에서 유행되는 인플루엔자는 올해 5월 중순부터 시작돼 최근 2주간 최고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5월 5일부터 7월 18일까지 인플루엔자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했거나 사망한 성인은 289명(사망자 199명)이다.
대만에서도 지난 6월초부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며, 7월 2일부터 15일까지 인플루엔자 확진 환자수 234명, 사망자 22명이다.
국내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은 27주(7/2~7/8)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5.8명으로 유행기준보다 낮게 발생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란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경우다. 2016-2017절기 유행기준은 외래환자 1,000명당 8.9명이다.
경북도는 홍콩과 대만 여행 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입국 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발열․기침․인후통 등)이 있을 경우 국립검역소 검역관에 신고하거나, 귀가 후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권영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휴가철을 맞아 홍콩·대만으로 여행가는 도민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감염예방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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