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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북도 조사단, 27일까지 지진 피해조사 완료

24일 현재 인명 부상 81명, 사유 주택·공장 22,835건 접수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사진=경북도 제공>
중앙과 경북도 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은 포항 지진 피해조사를 11월 27일까지 마칠 계획이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피해조사 결과가 확정되면 12월초까지 피해 복구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항구복구 작업에 착수한다. 이날 오전 6시기준 집계된 잠정 피해규모는 인명피해 부상 81명, 사유시설은 주택 21,214건, 공장 159건 등 총 22,835건이 신고 접수됐다.


공공시설은 학교 123건, 공공건물 131건 등 총 430건이 접수된 상태다. 공공시설은 6개월 정도의 설계기간을 걸쳐 설계완료 후 복구를 시작한다.

현장에서는 지진피해 민간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축기술사회, 경북건축사회 등 126명이 위험도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LH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이재민들의 안전한 이사를 위하여 소방인력과 경찰인력을 이사현장에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피해 접수된 내용에 대해 재난피해합동조사단에서 현지조사를 실시중이며, 피해금액 및 복구금액이 확정되는 즉시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또 이재민들의 심리적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7개팀 150명의 심리치료 상담사를 투입하여 가가호호를 방문해 2,308명을 상담하는 등 지속적인 재난심리 회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조속한 피해조사와 이재민 구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며,“신속하고 완벽한 항구복구 작업을 통해 피해지역의 안정과 여진으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이 심리적 안정을 빠른 시일 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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