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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비 '찔끔'...14곳에 열대야

7일 아침까지 대구·경북 곳곳에 비가 내렸으나 상당수 지역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6일 낮부터 울릉 15.6㎜, 영덕 14㎜, 영천 12㎜, 울진 11.4㎜, 경주 5.5㎜, 안동 3.6㎜ 등 비가 내렸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록으로는 울진 소곡에 81㎜, 포항 죽장에 47㎜가 내렸다.



그러나 대구(26도)와 포항(26.7도), 구미(26.5도), 의성(26.4도) 등 14곳의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이상을 유지했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7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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