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거
- 정치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종합
- 코끼리회원코너
- 사람들
9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국내 유입으로 인한 지역 내 메르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즉각 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유관기관과 24시간 핫라인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 응급의료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중동지역을 방문하거나, 확진자와의 접촉이 의심되고, 메르스 유사 증상이 관찰되는 경우 즉각 격리·신고토록 했다. 9일 10시경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의하면 대구시와 경북도에 거주하는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일상접촉자는 현재까지 대구 4명(내국인3, 외국인1), 경북 2명 (인천공항세관직원1, 동일항공기 탑승자1)로 파악되어 대상자 거주지 보건소에서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일상접촉자는 메르스 최대 잠복기인 14일 동안 노출 3, 5, 7, 10일째와 마지막 일에 메르스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담당자에게 연락하도록 하는 수동감시 대상자이지만 매일 관할 보건소에서 대상자에게 증상 발현 유무를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의심 증상 발현 시에는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보건소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즉각 이송하여 국가지정음압치료병상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놓은 상태다. 국가지정음압치료병상은 현재 경북대학교병원 5병상, 대구의료원 10병상 구축 운영 중이다. 한편 밀접접촉자는 확진환자 또는 의심환자와 유증상기에 접촉한 자를 의미하며, 밀접접촉자는 역학조사관이 접촉자로 확인한 자이다. 일상접촉자는 의심 또는 확진환자와 동일한 시간 및 공간에서 활동한 자 중, 의심 또는 확진환자의 유증상기에 적절한 개인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고, 감염 노출 또는 접촉을 배제할 수 없어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하여 역학조사관 등이 판단한 자를 말한다. 8일 메르스 확진자는 서울 거주 61세 남성으로 쿠웨이트를 방문 후(8. 16. ~ 9. 6.)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를 거쳐 입국하였으며,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에 격리되어 치료 중이다. 이 남성은 설사 증상으로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8. 28일)하였고, 귀국 직후 설사 증상으로 공항에서 바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 내원했다. 대구시 백윤자 보건복지국장은 “중동국가 방문 후 2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반드시 보건소나 1339에 신고하여 줄 것과 일상생활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Copyrights ⓒ 케이투데이 & k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