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비싼 통행료로 이용자들로부터 불만을 싸고 있는 민자고속도로인 대구~부산 고속도로의 통행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사업 재구조화가 추진된다. |
비싼 통행료로 이용자들로부터 불만을 싸고 있는 민자고속도로인 대구~부산 고속도로의 통행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사업 재구조화가 추진된다.
부산~대구 고속도로는 정부 예산으로 만든 재정고속도로보다 통행료가 2.33배가 비싸고, 다른 민자고속도로에 비해서도 통행료 부담이 매우 높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통행료 부담을 줄이고 민자도로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대구~부산 △천안~논산 △서울~춘천 등 3개 노선에 대해 사업재구조화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와 민간 사업자는 대구~부산 고속도로 사업재구조화를 위해 연구 용역을 시행하기로 이미 합의를 했고, 정부 측 연구기관으로 한국교통연구원의 민자도로관리지원센터에 의뢰해 연구용역이 착수됐다.
이 도로는 82.1㎞ 4차로로 건설돼 통행료가 시발점에서 종점까지 1만 500원이다. 사업자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로 국민연금이 59.1%, 발해인프라(금융권 펀드로 구성)가 40.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36년 2월까지 30년간 수익률을 8.65%로 잡고 2조 7477억 원을 들여 만들어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미 사업자들도 통행료 부담이 좀 높다는 점에 대해 공감을 하고 있다”며 “어떤 방식으로 재구조화를 할 것인가에 대해 연구용역에 착수한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