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2월 6일부터 모든 재난사고 신고전화는 '119'만 돌리면 자동 연결되게 됐다. 내무부는 종전까지 가스 사고의 경우 '0019' 구급신고는 '129' 주민불편신고는 '120'으로 신고해야 하는 등 각종 재난에 따른 신고 전화번호가 저마다 달라 비상시 신속한 신고 접수 및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화재 및 구조-구급 신고, 가스 사고 등 각종 재난의 신고 접수를 다이얼 '119'로 일원화했다.
또 내무부는 이와함께 휴대용 전화기를 통한 신고도 국번없이 '119'만 누르면 가장 가까운 소방관서에서 접수되게 했다. 휴대용 전화기를 통한 신고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휴대용 전화 신고 전용회선을 1백47회선에서 3백17회선으로 대폭 증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