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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하원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2월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쓰는 내용의 안이 찬성 81표, 반대 15표로 가결됐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하는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가 언급될 때는 '동해'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은 티머시 휴고 공화당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한인계 의원인 마크 김(민주당) 의원과 로버트 마샬, 잭슨 밀러 의원 등이 지지발언을 했다.
이번 법안은 테리 매콜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만 서명하면 최종 확정돼 오는 7월1일부터 동해병기안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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