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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무기한 총파업…대구경북 열차 운행도 차질

20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KTX 31% 운행축소

20일 오전 9시부터 한국철도 코레일 노조의 총파업이 시작돼 KTX 가동률이 평시 대비 68.9% 수준으로 떨어진다. 사진은 서울역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뉴시스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인력 충원과 SR 통합 등을 요구하며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대구 경북 지역 열차 운행에도 차질이 생길 예정이다.


20일 코레일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5일간 동대구역을 지나는 KTX 열차 운행률이 평시 대비 70.3%까지 떨어진다.


서울역과 동대구역, 부산역을 지나는 경부선 KTX 운행은 하루 평균 113회에서 78회로 줄어든다.


동대구역을 지나는 새마을호는 21회에서 19회로 무궁화호는 45회 운행에서 34회로 감축 운행돼 각각 92.3%, 64%까지 운행률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입 수험생들을 비롯한 이용객들과 물류가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철도공사 직원과 군 인력 등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투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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