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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계장 코로나19 비상근무 중 과로로 숨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근무를 하던 공무원이 쓰러져 결국 숨졌다.



이날 성주군에 따르면 안전건설과 A(46) 하천방재 계장은 오전 4시쯤 경북대병원에서 뇌출혈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A 계장은 지난 2일 오전 11시쯤 군청 화장실에 쓰러져 있다 동료 직원들이 발견해 경북대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의식불명이었다.


A 계장이 소속된 안전건설과는 성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설치돼 신종 코로나 사태를 총괄해왔다.


성주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사태 후 안전건설과 직원 대부분이 매일 밤늦게까지 재난상황실에서 비상근무하고 있다”며 “재난 물품 구매와 배분을 담당하던 A 계장의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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