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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총 5,378명 경북 1021명...신천지 95%검사 마쳐


권영진 대구시장이 8일 오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경북도,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3월 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294명이 증가한, 총 5,378명이다.



경북도는 31명 늘어나 1021명이다. 신규는 전국(367명) 대비 8%이며,누적 확진환자(1,021명)는 전국(7,134명) 대비 14%이다.



경북 지역별로는 경산이 21명 추가되어 누적 473명 도내 확진자의 46.3%를 차지한다. 안동이 5명 늘어나 44명,포항이 1명 추가돼 43명이다.청도는 1명이 늘어난 136명이고,울진.울릉은 여전히 1명도 없다.



대구 전체 확진자 5,378명 중 2,044명은 병원(관내 1,315, 관외 729)에 입원하였고, 1,013명이 생활치료센터(중앙교육연수원 153, 농협경주연수원 240, 삼성인재개발원영덕연수원 210, 한티피정의집 68, 대구은행연수원 34, 천안우정공무원교육원 308)에 입소했다.



현재, 2,252명이 입원 대기 중이다. 오늘 중 대구의료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국군대구병원, 공주의료원 등에 124명이 입원하고, 경북대 기숙사와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 등에 770명이 입소할 예정이다.



어제 하루 동안 10명의 환자가 퇴원하고 4명의 환자가 사망하여, 현재까지 36명의 환자가 완치되었고, 33명이 숨졌다.



어제 하루, 보건소와 병원에서 실시한 전체 검체 건수는 2,189건으로, 이 중 680건이 완료되었고, 1,20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실시된 진단검사는 총 38,728건으로, 일반시민들 28,772건(74.3%)이며, 이 중 신천지 교인이 받은 검사는 9,956건(25.7%) 이다.



특히 3월 8일 07시 기준으로, 검체 검사 결과가 통보된  신천지 교인 9,229명 중 4,0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양성률이 43.8%로 나타났다.

 

어제 하루 진단검사 결과가 나온 852명 중 확진자는 142명으로, 양성률이 16.7%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에서 관리 중인 신천지 교인 중 1차에 확보한 8,269명 중 아직까지 검체 검사를 받지 않은 인원은 91명으로, 이 중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23명에 대해서는 오늘, 경찰에 의뢰할 예정이며, 나머지 68명은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겠다. 만약, 3월 9일까지 검사를 받지 않는다면 전원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2차, 3차에 걸쳐 확보한 2,450명 중, 현재 시스템 상 검사를 받지 않은 인원은 611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해서도 1차 관리대상과 같이 분석해 본다면, 이미 검사를 받은 교인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지금까지 검체 검사를 받은 신천지 교인은 95%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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