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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은 경북청년의 미래다”

경북청년단체들 공동이전부지 신청 호소문

경북청년공항추진단 호소문 발표사진=경북청년 제공>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무산될 위기에 처함에 따라 경북을 대표하는 5개 청년단체들이 나섰다.



청년회의소 경북지구(JC), 경북4-H연합회, 경북청년CEO협회, 경북청년봉사단, 경북청년협동조합연합회 200여명의 회원들은 28일 오전 군위군청 앞에서 호소문을 발표하고 가두행진을 펼쳤다.



이들 경북 5개 청년단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단순히 군위 이전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경북에서 살아갈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문제로 후대를 위한 사업이라는 점을 깊게 생각해 주시고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31일 이전에 공동지역에 유치 신청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경북청년CEO 박창호 협회장은 “경북청년들은 공항이라는 새로운 발전원동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가 생기고 창업에 도전하며 농산물유통사업 확장과 물류를 통한 수출을 꿈꾸는 청년들이 살기좋은 경북의 기초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청년단체들은 “통합신공항은 매년 1만여 명의 경북 청년인구 유출을 막고 새로운 인구유입은 물론 항공교통, 도로망, 물류유통, 기업경제, 일자리 창출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사업”이라며 “이전 여부는 특정 지역의 이권의 문제가 아니라 경북이 죽느냐 사는냐의 문제며 청년이 경북에서 살아갈 기회를 주느냐 박탈하느냐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공동지역에 유치신청을 하지 않고 국방부를 상대로 소송을 한다면 긴 시간동안 지역 간의 책임공방과 서로 헐뜯고 싸우게 될 것이기에 과연 대립과 군민분열을 부추기는 것이 군위군이 할 일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또 “군위군은 국방부와 대구시, 경북도를 비난하고 책임을 묻는다고 얘기하지만 사실 주민투표 결과를 불복한 것은 군위이며 만약 기한을 넘겨 무산되면 모든 책임을 떠안아야 할 것이며 특히 하늘이 준 기회를 날려버렸으니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유치신청을 촉구했다.



청년들은 “어떻게든 먹고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경북청년들의 기회를 박탈하고 미래세대에 희망의 불씨를 꺼버리지 않게 또 군위와 의성은 물론 경북의 경제발전을 위해 경북에서 살아갈 경북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 통합신공항 이전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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