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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영남대 음대 학생 감염 1주일 새 28명 확진자 발생

주낙영 경주시장 브리핑
경주시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장면/사진=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은 6일 최근 불거진 경주지역 코로나19 확진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주시에는 지난 11월 28일 영남대 음대 학생이 같은 과 친구로부터 감염된 이후 불과 1주일 사이에 무려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02번 영남대 학생과 관련하여 18명의 확진자가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영남대 음대 학생과 관련하여, 어머니(#103)와 남동생(#104), 친구 5명(#106, #107, #111,#112, #113)과,국악레슨을 함께 받은 여중생(#105), 레슨을 진행한 국악인(#109)과 국악인의 남편(#110), 국악인의 남편과 접촉한 60대 남성(#117), 국악레슨에 참여한 30대 여성(#114)과 어제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은 그의 초등학생 딸(#128), 국악레슨에 함께 참여한 50대 여성(#108)과 이 여성의 남편(#118), 시아버지(#122), 시어머니(#125) 일가족 4명까지,18명이 감염됐다.



지난 사흘 사이 안강읍에서 무려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인과 함께 안강읍에서 배달 위주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아 #121번째 확진을 받았고, 그의 60대 부인도 #124번째로 확진되었다. #124번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여성 지인과 또다른 60대 여성 지인이 각각 #126번, #127번째 확진을 받았다.오늘 확진 판정을 받은 #129번 70대 여성은 #121번, #126번과 식육점에서 접촉해 감염되었으며, 접촉자는 모두 확인됐다.
   
#126번 확진자는 안강에서 식육점을 운영하고 있으며,미확인 접촉자가 많다. 


나머지는 타지역에서 감염된 세 명(#115번, #120번 ,#123번)과 해외에서 입국한 한 명(#116번)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무엇보다도 황성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119번 확진자와 안강읍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121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우려가 높다.



주 시장은 "안강읍은 지금까지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는데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확진자 동선에 대해서는 방역과 소독을 이미 완료하였고,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체 검사와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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