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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수온․적조 피해최소화... 총력 대응 나선다

9일 고수온․적조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2021년 고수온․적조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9일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도내 연안 시․군, 동해수산연구소, 해경, 수협, 어업인 등 25여명이 참석해‘2021년 고수온․적조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대응대책, 준비상황 점검과 향후 중점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올해 적조ㆍ고수온 대비 국도비예산 8개사업에 33억 원을 신속집행 완료했으며 적조 방제용 황토 2만3천506톤과 전해수 황토살포기 1대, 방제바지선 1척, 액화산소 515톤, 산소공급기, 순환펌프 등의 방제장비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경북 도내 입식양식장 76개소에서 강도다리, 조피볼락, 넙치, 돔류, 전복 등 1천629만 마리**를 양식 중에 있으며, 특히, 강도다리, 조피볼락 등은 전체 양식어류 중 88%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수온에 약한 어종으로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올 여름은 0.5 ~ 1.0℃ 수온상승이 전망되고 있는 만큼 사전에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민․관 합동으로 철저한 위기대응관리를 해야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이번 대책에 따라 고수온․적조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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