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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139명...M교회 감염 지속

자료사진

10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9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0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총확진자 수는 12,332명이다..

경북도에서는 59명(해외 2명 포함)신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포항 17명, 경주 14명, 구미 10명, 경산 9명, 김천·영천 3명, 문경 2명, 상주 1명이다. 누적확진자는 5,898이다.

포항시에서는 포항 태국지인모임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포항)의 접촉자 6명이 확진 ,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확진자(경기도 용인)의 접촉자 4명이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경주)의 접촉자 5명이 확진, 확진자(경주#549)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경주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5명이 확진, 확진자(경주#50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767) 관련 9명이 확진, 확진자(구미#72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대구 물댐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충남 논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경산#1,524)의 접촉자 3명이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김천#35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김천#37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확진자(대구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확진자(경기도 용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문경#5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확진자(서울 서대문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4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9.2명으로, 현재 428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80명 중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M교회 관련으로 13명이 확진됐다.누계 172명이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n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외국인 식료품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학교 돌봄교실 관련으로 n차 접촉자로 3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달성군 가족모임 관련으로 9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 확진자의 접촉자로 21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 2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9명이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726명으로, 지역 내외 14개 병원에 519명, 생활치료센터에 206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1,5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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