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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6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2명(해외유입 3명)으로 총확진자 수는 12,576명이다.
경북도에서는 54명(해외2명 포함)신규 발생했다. 전날 82명에 비해 줄었지만 최근 1주일간 국내 39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6.9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구미 18명, 포항 12명, 경주 8명, 경산 7명, 김천 5명, 칠곡 3명, 군위 1명 이다. 누적확진자는 6,164명이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소재 볼링장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7명이 확진, 칠곡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7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확진자(포항)의 접촉자 7명이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경기도 용인)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포항#89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경주#55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8일 확진자(경주#59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경주#5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경주#658)의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1,56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대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경산 소재 Y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네팔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칠곡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에는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현재 경북도에서는 484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82명 중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M교회) 관련으로 12명이 확진됐다.누계 197명으로 늘었다.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9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외국인 식료품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2명과 북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1명과 중구 소재 클럽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1명과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8명, 확진자의 접촉자로 23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 3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5명으로,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792명으로, 지역 내외 14개 병원에 517명, 생활치료센터에 260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7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1,76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