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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84명 ...일반주점 감염 이어가

자료사진

17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4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명(지역감염 45, 해외유입 1)으로 총확진자 수는 12,724명이다.


경북도에서는 38명(해외유입 1명 포함)신규 발생했다.지역별로는 포항 16명, 구미 8명, 경주 7명, 경산 4명, 김천 2명, 예천 1명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44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63.4명으로, 현재 496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누적확진자는 6,353명이다. 

포항시에서는 피아노 학원 관련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돠고 철강공단 A관련 접촉자 3명과 B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또 확진자(포항)의 접촉자 3명이 확진, 경주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포항#93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821)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도 나왔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포항#95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경주#66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경주#62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대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확진자(경산)의 접촉자 2명이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김천#35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확진자(예천#8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대구 추가 확진자 46명 중 북구 소재 일반 주점 관련으로 11명이 확진됐다.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 등에서 총 19명이 확진됐다. 13 1명, 14 3명, 15 5명, 16 11명이다. 

수성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총 7명이 확진됐다. 8/12 2명, 13 3명, 14 1명, 16 2명이다.

중구 소재 클럽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누계 22명이다.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누계 17명.
 
확진자의 접촉자로 24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6명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694명으로, 지역 내외 14개 병원에 421명, 생활치료센터에 27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6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2,0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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