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8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명(지역감염)으로 총확진자 수는 12,785명이다.
경북도에서는 37명( 해외감염 2명포함)신규 발생했다.지역별로는 포항 12명, 구미 9명, 경주 5명, 경산 4명, 김천·청도 2명, 상주·문경·예천 1명이다. 최근 1주일간 국내 413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9명으로, 현재 502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누적확진자는 6,390명이다.
포항시에서는 피아노 학원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철강공단 A사업장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또 확진자(포항)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확진자(포항#9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6명이 확진,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확진자(대구시 서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경주#66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경주)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1,592)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확진자(김천#36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확진자(대구 중구)의 접촉자 2명이 확인, 상주시에서는 확진자(상주#15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문경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예천군에서는 대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대구 추가 확진자 61명 중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누계 206명이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2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누계 110명이다.
북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2명, 중구 소재 시장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2명과 달서구 소재 돌봄교실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클럽2 관련으로 2명과 북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체육시설 관련으로 1명과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1명,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4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25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명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674명으로, 지역 내외 14개 병원에 386명, 생활치료센터에 28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8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2,093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