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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 확진자 67명...구미 목욕탕 집단감염

구미 34명, 경주 16명, 경산 7명, 포항·울진 3명, 영주·영덕·고령·성주 1명
경상북도에서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67명(국내 64명,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지역별로는 구미 34명, 경주 16명, 경산 7명, 포항·울진 3명, 영주·영덕·고령·성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최근 1주일간 국내 41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9.4명으로, 현재 576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누적확진자는 6,933명이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16명이 확진되고 구미 소재 체육단체 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구미#819)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확진자(구미#91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3명이 확진,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경주)의 접촉자 8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경주)의 접촉자 6명이 확진,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1,637)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경남 의령군)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포항#1,04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병원진료를 위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확진자(울진#43)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고 확진자(울진#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확진자(영주#129)의 접촉자 1명이, 영덕군에서는 확진자(울산시)의 접촉자 1명이,고령군에서는 확진자(대구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성주군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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