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2명 발생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총확진자 수는 13,861명이다.
경북도에서는 40명(해외 1명 포함) 신규 발생했다.지역별로 구미 22명, 경주 6명, 포항 4명, 안동·경산·예천·울진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최근 1주일간 국내 287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1.0명으로, 현재 508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누적확진자는 7,272명에 이른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9명이 확진됐다. 입사위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경기도 용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경주#879)의 접촉자 2명이 확진, 경주 소재 사업장(2)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1,123)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고 확진자(포항#1,1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경주#87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기도 남양주)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경기도 화성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확진자(울진#4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대구 추가 확진자 42명 중 남구 소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관련 2명, 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또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2명이,서구 소재 학교 관련으로 1명이,달성군 소재 사업장3 관련으로 1명이,북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2명이,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3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20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4명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726명으로, 지역 내외 11개 병원에 330명, 생활치료센터에 393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6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3,078명이다.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유증상으로 9월 1일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되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중환자실로 전동하여 치료하였으나 증상이악화되어 9월 2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