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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122명 ...유흥주점·외국인 모임 지속

  • 8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2명 발생했다.

  •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15,995명이다.

    • 경북도에서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감염 77명이 신규 발생했다. 지역별로 경산 44명, 구미 12, 영천·칠곡 5, 안동 4, 포항 3, 경주·영주·의성·성주 1명이 추가로 나왔다.누적확진자는 8,840명이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35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경산)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서울시 강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경산#1,72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영천 소재 기업체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영천 소재 기업체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되고 확진자(충남 아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구미#1,371)의 접촉자 1명이 확진,구미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성주#11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구미#1,4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칠곡#33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영천#22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됐다. 확진자(경산#1,8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영천 소재 기업체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칠곡#330)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안동#3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확진자(서울시 송파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확진자(서울시 강동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1,36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확진자(포항#1,31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영천 소재 기업체 관련 확진자(경주#1,0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영주시에서는 확진자(경기도 수원시)의 접촉자 1명이, 의성군에서는 확진자(의성#225)의 접촉자 1명이,성주군에서는 성주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5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4.9명으로, 현재 365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45명 중 대구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으로 9명이 확진됐다.누계 703명에 달한다.
   
서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6명이,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2명이, 동구 소재 학교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8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1명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860명으로, 지역 내외 15개 병원에 385명, 생활치료센터에 473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8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5,0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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