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추가 확진자 66명 중 대구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누계 737명이다.
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2 관련으로 11명이 확진됐다.
동구 일가족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1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시행한 접촉자 검사에서 5명이 추가 로 나와 총 6명이다.
중구 소재 클럽 4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
서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4명, 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2명, 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4명, 해외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4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3명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663명으로, 지역 내외 17개 병원에 284명, 생활치료센터에 37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94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5,5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