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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72명...산발적 발생

  • 15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2명 발생했다.

  •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명(해외유입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6,338명이다.

    • 경북도에서는 34명(국내)이 신규 발생했다. 지역별로 경산 6명, 김천·구미·영주·칠곡 5명, 포항 3명, 예천 2명, 안동·영천·고령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9,098명이다.

경산시에서는 확진자(경산)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고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구미#1,50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김천#542)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확진자(김천#566)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1,5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구미#1,5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됐다.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구미#1,50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되고  확진자(영주#206)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시 북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되고 확진자(인천 연수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포항#1,38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확진자(포항#1,39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예천#1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확진자(경기도 과천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고령군에서는 확진자(고령#12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6.7명으로, 현재 290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38명 중 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2명, 서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3명, 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2명이 격리중 확진됐다.

중구 소재 클럽 관련으로 1명, 달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4명, 달서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2명, 해외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1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9명이 확진되었습니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3명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585명으로, 지역 내외 15개병원에 255명, 생활치료센터에 328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54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5,682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8월 31일 확진되어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으로 입원하여 치료하였으나 폐렴 등 증상이 악화되어 10월 14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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