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로 구미 6명, 영주 6명, 포항·경산 3명, 김천·칠곡 2명, 영양·예천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9,452명이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구미)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영주#32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고 확진자(포항#1,4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경주 소재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확진자(경산#1,99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김천#59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고 무증상 선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 북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영양군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예천군에서는 영주 소재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7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8.9명으로, 현재 209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