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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규 확진자 70명...목욕시설 확산세

  • 21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명이 발생했다.

        •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4명(지 해외유입 2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8,245명이다.

        • 경북도에서는 26명(해외 1명) 신규 발생했다.시군별로 경주·구미·영주 5명, 경산 4명, 포항 2명, 상주·의성·영덕·칠곡·울진 1명이 추가로 나왔다.누적확진자는 10,565명이다.

    경주시에서는 확진자(경주#1,16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경주#1,16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구미#1,81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확진자(구미#1,81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확진자(구미#1,8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 영주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영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11. 17일 확진자(1명) 관련 요양병원의 종사자와 입원환자 58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한 결과 18일 병원 관련 3명, 지인·가족 등 3명이 추가 확진되고, 19일 병원 관련 1명 추가 확진됐다. 이후 20일 병원 관련 4명 추가 확진되어 해당 시설을 집중 방역·소독하고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경산#2,1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학교 관련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확진자(포항#1,46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무증상으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확진자(경기도 안산)의 접촉자 1명이, 의성군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확진자 1명이, 영덕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칠곡군에서는 확진자(칠곡#466)의 접촉자 1명이,울진군에서는 확진자(경남 창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2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2.6명으로, 현재 231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구 추가 확진자 44명 중 중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11월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6명이 추가됐다. 11/18 2명, 11/19 1명, 11/20 4명

    서구 소재 의료기관 1 관련으로 3명이 격리중 확진됐다. 

    북구 소재 요양기관 3 관련으로 1명이 격리중 확진, 남구 소재 복지회관 관련으로 1명이, 서구 소재 요양기관 관련으로 1명이 격리중 확진, 동구 소재 종교시설2 관련으로 3명이, 북구 소재 사업장3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1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9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 2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명이다. 

    한편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654명으로, 지역 내외 병원에 324명, 생활치료센터에 26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7,4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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