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1년 경로당 행복도우미 우수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부대행사로 어르신 작품전시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미화 사회소통실장,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 및 시군지회장, 이욱열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수행기관, 경로당행복도우미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추진하면서 효율적 사업 수행으로 우수 성과를 낸 수행기관 5곳과 개인 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부대행사인 어르신 작품전시회는 어르신과 행복도우미와 함께 만든 천연염색 작품, 한지공예, 고무신 공예 등 각종 공예작품과 캘리그라피 감성액자, 어르신이 직접 지은 시집 등 어르신의 노력이 깃든 다양한 작품 전시와 함께 유튜브 홍보 영상물을 상영했다.
또 우수 수행기관에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가 대상, 봉화군 노인복지관이 최우수,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유튜브 홍보 부문에는 예천군이 최우수, 문경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 수상에 사업운영 부문에 경북행복재단 장정민 외 2명, 복지코디네이터 부문에 경산시지회 최현주 외 2명, 프로그램코디네이터 부문에 문경시지회 임수진외 1명, 경로당코디네이터 부문에 포항시지회 김희경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경산시지회는 체계적인 사업관리시스템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162명 발굴․지원, 장마철 어르신 가정 안전점검, 방임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등 어르신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또 지역공동체 행복농장을 운영해 어르신 여가활동과 소득증대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은 행복도우미 사업 홍보를 위해 어르신과 함께 밑반찬 배달사업 홍보영상물을 제작하는 등 1년 동안 228개의 영상물을 제작해 유튜브에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 상황에서 특히 중요시 되었던 복지코디네이터 역할에서 경산시 최현주 행복도우미는 대인기피증 어르신을 지속해서 상담․관리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다.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은“오늘 수상하신 기관과 행복도우미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르신이 정든 곳에서 정든 이들과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누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