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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8개 시군 신규 확진 139명...학교· 목욕탕 이어져

포항 31명, 경주 23명, 구미 21명, 경산 14명, 영주·칠곡 8명, 울진 7명, 김천·안동·영천 5명, 문경 3명, 의성·고령 2명, 상주·군위·성주·예천·봉화 1명

경상북도에서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39명(해외 2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시군별로 포항 31명, 경주 23명, 구미 21명, 경산 14명, 영주·칠곡 8명, 울진 7명, 김천·안동·영천 5명, 문경 3명, 의성·고령 2명, 상주·군위·성주·예천·봉화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4,331명이다.

포항시에서는 포항 소재 피아노 학원 관련 총 4명(가족 3명, 원아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포항 소재 병원 관련 환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1명, 지인 7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학교 관련 가족 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8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총 6명(가족 5명, 이용자 1명)이 확진 △ 구미 소재 유치원 관련 지인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4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7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3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칠곡 소재 유치원 관련 가족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이 확진 △ 12.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3명이 확진 △ 12.19.(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안동 소재 A병원 관련 환자 2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3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2명이, 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성주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예천군에서는 예천 소재 목욕탕 관련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봉화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0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43.0명이며, 현재 7,50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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