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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1개 시군 신규 확진자 130명... 병원발 확산세 이어져

포항 33명, 경산 21명, 경주 17명, 구미 13명, 영덕·울진 6명, 김천·상주 5명, 칠곡·울릉 3명, 안동·영주·문경·의성·영양·청도·봉화 2명, 영천·고령·성주·예천 1명
경상북도에서는 26일 21개 시·군(시 10, 군 11)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0명(해외 5명 포함) 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23개 시군 중 2개시군을 제외하고 시군별로 포항 33명, 경산 21명, 경주 17명, 구미 13명, 영덕·울진 6명, 김천·상주 5명, 칠곡·울릉 3명, 안동·영주·문경·의성·영양·청도·봉화 2명, 영천·고령·성주·예천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누적확진자는 14,867명이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7명, 지인 10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소재 학교 관련 총 4명(학생 1명, 가족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9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학교 관련 총 11명(학생 2명, 가족 9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6명, 지인 3명이 확진 ▷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2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상주 소재 병원 관련 환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2명이 확진 ▷ 12.23.(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울릉군에서는 친척 방문(12.10.~12.19.) 후 20일에 입도한 일가족 3명이 대전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됐다.이들은 현재, 재택치료 중이며 울릉군의료원에서 하루 2회 건강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안동시에서는 안동 소재 A병원 관련 총 2명(환자 1명, 종사자 1명)이 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됐다.

영양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2명이, 청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2.23.(목)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총 2명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영천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고령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예천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8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26.0명이며, 현재 명이 자가 격리 6,467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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