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3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0명(해외유입 1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24,526명이다.
경북에서는 13개 시·군(시 8, 군 5)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3명(해외 5명 포함) 이 신규 발생했다.시군별로 성주 21명, 포항 15명, 구미 14명, 김천 13명, 경산 11명, 경주 9명,안동 4명, 영천·상주·청도·칠곡·예천·봉화 1명이 추기로 나왔다.누적확진자는 16,526명이다.
성주군에서는 성주 소재 어린이집 관련 18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포항 소재 지역아동센터 관련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4명이 확진 ▷ 1월 11일(화)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월 12일(수)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김천 소재 S사업장 관련 4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5명이 확진 ▷ 1월 11일(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김천 소재 S사업장 관련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4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경산 소재 대학 운동부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1명이 확진 ▷ 1월 11일(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상주시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칠곡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1명이, 예천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1명이, 봉화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6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0.0명이며, 현재 390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오미크론 변이 138명(%2B5)이다(국내감염 100명(%2B4), 해외유입 38명(%2B1))
대구 추가 확진자는 90명으로 주요한 집단사례로는 북구 소재 어린이집 2 관련으로 2명이, 수성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지인모임 4 관련으로 2명이,중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가족모임 2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1월 13일 타지역 확진자 접촉 후 시행한 검사에서 5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1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24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 13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6명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141명으로, 지역 내외 병원에 265명, 생활치료센터에 460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0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23,191명이다.
오미크론변이 확진자는 18명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는 414명이다.세부내역으로는 해외유입 7명, 중구 체육시설 관련 2명,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감염원 조사 중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