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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은 북한이 오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 7개 지역에 이른바‘해상사격구역’을 선포하고 해안포를 연이어 발사한 데 대해 분노와 충격을 금치 못하며 국가 안보와 한반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결연한 의지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1. 우리는 북한군이 ‘해상사격훈련 실시’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후 500여 발의 해안포를 발사하고 그 중 100여 발이 NLL 이남 우리 측 해역에까지 떨어진 것을 위중한 안보 상황으로 규정하며, 무모한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 우리는 북한의 이 같은 도발이 남북관계와 한반도 전체를 위협하고 동북아 평화마저 심각한 위기에 빠뜨린다는 사실을 거듭 경고하며, 민간인 피해 등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경우 또 다른 도발은 꿈조차 꾸지 못할 만큼의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북한에 엄중 경고한다.
1. 우리는 NLL 도발이 유엔 안보리의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에 대한 북한 외무성 대변인 성명(4차 핵실험 시사)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러한 협박이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다는 후속조치 등 철저한 응징과 함께 한?미연합전력 확충을 통한 전방위 압박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한다.
2014년 3월 31일
한국자유총연맹 150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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