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54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58명(지역감염)으로 총 확진자 수는 125,731명이다.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383명(국외 6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93,230명이다.
시군별로 포항 992명, 구미 963명, 경산 692명, 경주 537명, 영주 341명, 안동 312명, 김천 282명, 영천 205명, 칠곡 169명, 상주 134명, 문경 127명, 예천 122명, 의성 70명, 울진 67명, 청도 63명, 고령 62명, 성주 60명, 영덕 55명, 봉화 39명, 청송 32명, 영양 31명, 군위 23명, 울릉 5명이 추가로 나왔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261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659.4명이다.
대구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284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1,605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43,184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2.2%, 10대 14.1%, 20대 15.0%,30대 13.1%, 40대 15.1%, 50대 12.5%, 60대 이상 18.0%이다.
사망자는 7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1.7%,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65.9%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1,139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6,021명이다.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내 신규 집단사례로는 달서구 소재 요양시설 7 관련으로 8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2월 2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시행한 접촉자 검사에서 14명이 추가됐다.
수성구 소재 복지시설 2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2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6명이 추가됐다.
동구 소재 요양시설 10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2월 23일 확진자 3명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4명이 추가됐다.
북구 소재 요양시설 12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관련 확진자는 총 7명으로 2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6명이 추가됐다.
동구 소재 의료기관 6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으로 2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5명이 추가됐다.
동구 소재 의료기관 7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으로 2월 19일 확진자 3명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3명이 추가됐다.
서구 소재 요양시설 6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2월 24일 확진자 4명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1명이 추가됐다.
남구 소재 요양시설 5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2월 2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4명이 추가됐다.
달성군 소재 의료기관 5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2월 22일 확진자 3명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2명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