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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622명 발생

11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62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30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3만261명이다. 경북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315명(국외 9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 누적확진자는 19만539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2506명,구미 1567명, 경산 1201명, 경주 1092명, 안동 622명, 영주 465명, 김천 430명, 영천 368명, 상주 292명, 칠곡 274명, 문경 260명, 예천 218명, 청도 202명, 울진 173명, 의성 109명, 영덕 101명, 봉화 93명, 성주 90명, 고령 88명, 군위 67명, 청송 58명, 영양 32명, 울릉 7명이다.

경북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만583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9404.7명이다.

대구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사례로는 달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으로 40명, 동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으로 8명, 동구와 남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으로 각 5명, 북구 소재 요양시설 2곳 관련으로 5명이 각각 확진됐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910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5만4458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7만414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846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8212명이다. 

사망자는 18명이 추가돼 600명으로 늘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84.2%,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62.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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