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024명 발생

포항 2,743명, 대구 달서구 2,554명 가장 많아
14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024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240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6만8774명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만2618명(국외 3명 포함)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23만550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 2743명, 구미 1719명, 경주 1396명, 경산 1277명, 안동 823명, 영주 650명, 김천 632명, 영천 452명, 상주 413명, 칠곡 370명, 예천 325명, 문경 293명, 청도 285명, 울진 207명, 의성 170명, 군위 165명, 봉화 162명, 영덕 138명, 청송 126명, 성주 116명, 고령 83명, 영양 56명, 울릉 17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전날보다 20명이 많은 710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50.2%다.

생활치료센터 2곳에는 전날보다 37명이 많은 120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18.5%다.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전날보다 8명이 많은 48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57.8%다.

사망자는 8명이 나와 누적 469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8만1852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만1693.1명이 확진됐다.

대구에서는 구군별로 달서구 2,554명, 북구 2,338명, 수성구 2,012명, 동구 1,933명, 달성군 1,354명, 남구 739명, 서구 718명, 중구 384 등 신규 확진됐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